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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컵이 아니예요~
얼음없이도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수 있는 신비의 컵이랍니다 ^-^

템프스토리 『 ICE CUP 』



언제 받아도 기분좋은 택.배.상자예요^-^



보는순간 시원해보이도록 얼음 가득이미지의 포장박스
ㅎㅎㅎㅎ


박스안에서 꺼내줬어요^^


다소 여자 손에 쥐어주면 큰듯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전 큰 머그잔을 좋아하는터라.. 만족스러웠답니다..^^


가로로 2개 나열된사진 보시면 참 이상해 보이시죠??
녹색의 이상한 알갱이들이 들어있는데다 분리까지??


저 녹색 알갱이들이 이 컵의 핵심이예요..
시원한 음료를 유지해주는 냉매랍니다 ^-^
사용법은..
저 냉매부분만 냉동실에 2시간가량 넣어둔뒤 강화유리컵부분과 조립후 사용하면 된다네요..
간단하죠? ㅎㅎ



슈기가 간단하게 실험을 해봤어요^^


평소 먹는물을 담아봤습니다.
온도는 27.5℃정도 되는거 같네요^^


냉매제부분을 냉동실에 1시간정도 넣고 다시 같은 실험을  했어요^^
(원래 2~3시간 냉동실에 넣어야하는데 급한 성격탓에 1시간만..^^;;)


평소마시는물을 붓고..
20분뒤 온도를 측정했어요..
18.5℃

살짝 마셔보니 아주 시리게 차갑진 않고 시원한 느낌이 제법 괜찮더라구요..



그러구선 20분뒤에 또 온도를 측정해봤어요..
15℃
와우~! +ㅁ+/
또 떨어져있더라구요...


그후로 또 20분뒤에 측정해보니 18℃로 온도가 약간 올라갔더라구요^^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냉매제부분을 1시간 냉동해 1시간가량 시원하게 즐길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전 저 한잔을 그리 오래 나눠마시진 않아서 10분이면 꿀꺽꿀꺽 이랍니다 ㅎㅎ 


총평 : ★★★★☆
조각얼음을 사용해도 오랫동안 차갑게 마신다는게 조금 힘든 일인데 실용성면에서 좋은것 같아요.
제질자체를 고급소재를 사용해 사용하면서 찝찝하지도 않을것 같구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얼음사용시 서리가끼고 물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한시간가량 지켜본 결과 템프스토리는 물기가 생기질 않더라구요!! +ㅁ+
굳이 냅킨이나 티패드를 이용하지 않아도 깔끔히 즐길수 있어요^^

하지만 디자인이 좀 투박한게 사실이더라구요..
어찌보면 깔끔이라고 표현할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심심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아랫부분이 너무 불룩 튀어나와 더 투박한것 같아요..
좀더 디자인개발을해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신시켜주심 상품성이 더 뛰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더~!
오랫동안 시원한 음료를 즐기는게 목적인 컵이기때문에 컵뚜껑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인 + 컵뚜껑 요부분만 개선된다면 소비자입장에서 더 접하기 쉽지 않을까 싶어요~


한개 더 구매해서 
최대감님과 시원하게 맥주를 즐겨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히힛~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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