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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6살때쯤 부터 사랑에 빠졌어요~

아이들 관심은 계속 바뀌더라구요...

말도 잘 못하던 4살때쯤엔..
세계의 모든 자동차들을 사랑했어요..
그 어려운 외제차 이름도 척척~
바퀴 휠만 봐도 무슨차인지 맞췄다죠~
(이땐 자동차 장인이 될 줄 알았음 ㅋㅋ)

5살에는 곤충과 고래에 빠져 책과 스티커북을 사주기 시작했어요..

6살에 공룡에 빠져 본격적으로
공룡관련 책을 계속 사달라고 하더니..
한글을 혼자 뗀 우리 빈짱..  내아들 짱!!
7세인 지금도 계속해서 꾸준히 공룡 홀릭중인 우리 아들~
자자 이제 자랑 그만하고..
빈짱의 선택을 받아 데려온 스티커북을 소개해 볼께요~



스티커 펑펑 공룡

표지의 공룡 두마리정도를 가르키며
이름을 모르는 공룡이라 사고 싶대요..



뒷면을 보니 공룡이름까지 적힌
친절한 스티커예요
:-)


요렇게 각각의 이름이 써있으니
표지에 있던 이름모를 공룡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겠죠? ^^



요렇게 스티커와 같은 공룡그림자를 찾아
붙여주는 페이지도 있구요~



이렇게 정해진 컨셉에 마음껏 붙이는
페이지도 있어요~



공룡 스티커가 엄청 많은
스티커북은 아니예요..



그래도 각각의 공룡 이름이 씌인
친절한 스티커북이라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은 6,000원이었구요..
보통 손바닥만한 스티커도 4,500원인데
아주 사악한 가격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서점에서 구매했더니 일퍼도 할인이 안들어간다는게 참 아쉬웠어요^^;;)

무튼 빈짱이 넘나 행복해했으니 엄마도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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