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3 - 헤헷.. 또 솝스쿨이야 //ㅅ//

몇일전 솝스쿨에서 질렀던 재료들 사진을 올렸더랬다. ^-^
사실 그땐 이미 지금 포스팅하는 재료를 배송받은 상태였다. ㅎㅎ
차마 연속으로지름글을 올리기 뭐해서 묵혀뒀는데 드뎌 오늘 올린당~ㅋ

짜잔~
이번에도 유리제품이 있어서인지 박스에 크~게 주의를 부탁하는 문구를 써주셨다.
헤헷... 친절도 하셔라 >ㅁ<

마구마구 상자를 열고 덮여있는 신문지들을 걷어내니 예쁜 녀석들이 나를 반기는군~~
꺅~~!!!

바로 이전에 주문했을때 구매한 유리병들이 너무 예뻐서...
있는욕심 없는욕심 다 부려서 잔뜩 구매했다. ^-^
(욕심 많은거 자랑이다 ㄱ-;;) 

꼼꼼하게 감싸져있는 뾱뾱들을 빛의속도로 제거하고...
예쁘게! 매력있게! 차곡차곡 정리해줬다 ^-^
꺅~!!!! 너무 조아~~
만약 이 많은 용기들을 혼자 사용한다면 이제 파파할머니될때까진 안사도 될듯...ㄱ-
뭐..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거나.. 누군가가 내가 만든 화장품을 사겠다고 한다면...
곰방 다 쓸수도 있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난 잘 질른거라고 토닥이고있다 ^-^V
ㅎㅎㅎ

자자..
다음번엔 비누재료로.. 후후훗~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