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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목요일..

콩이가 태어나서 딱 1년이 되던 날이었답니다^^

 

딱 1년전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낸덕에 콩이를 만날수가 있었죠...

크흐... 그때만 생각하면 눙무리...ㅠㅠ

 

돌잔치는 그 전주에 했던터라 생일 당일엔 콩이 아빠랑 저랑 콩이랑 세식구가 조촐하게 아슈크림 케잌으로 축하를 했답니다..

 

 

콩이 아빠가 골라온 베스킨라빈스 아슈크림케잌이예요..ㅋ

쬐끄만 동물 모냥 세덩이에 2만원이 넘는다네요...ㅠㅠ

그래도 이런날 아님 언제 먹겠어요~ ㅋㅋ

 

근데 대감님께서 들고오실적에 어떻게 들고오신건지..

다 들러붙어서 돼지가 저모냥이 됐네요ㅠㅠ

 

 

 

대두소년 콩이와 울집 기둥인 최대감님입니다..ㅋㅋ

콩이도 기대되는지 숟가락을 두개 집어들고 기다리네요 ㅎㅎ

 

 

 

본인 생일인줄 아는건지 신나하네요~ ^^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초를 끄랬더니...

요런 뚱~한 표정을 지어주시네요 ㅋㅋ

 

아무리 촛불에 들이밀어줘도 불지 않아 최대감님과 제가 불었습니다...

아직 콩이에게 촛불은 무리인가봐요 ㅎㅎ

 

 

콩아.. 생일 추카하고.. 사랑한단다...

항상 건강하게 엄마 아빠랑 함께 생활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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