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강림
30대후반에 화장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30대후반 화장고자 슈기입니다. 푸하하하하하.. 메이크업과는 친분이 없던터라.. 항상 쿠션 하나 찍어바르고 입술엔 틴트하나 바르고 당당히 생활했다죠 ㅋㅋ 결혼식때 처음으로 풀메이크업을 받아보았고... 남편은 그때 처음 메이크업의 힘을 느끼고 누누히 화장좀 배워보라 했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겼거든요.. 근데 주름이 늘어가고.. 너무 초췌해져가는듯한 저를 보고 이제서야 메이크업을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_-;; 그래서 유튜브로 뷰티관련 유투버들을 물색했더니... 뙇 꽂힌 분이 있지뭡니까!! ㅋㅋ 이분입니다.. 세상 예뻐요~ 예뻐요.. 어맛 깜찍해요!!! 조효진이라는 유투버분이신데요.. 세상 화장을 잘하십니다!! 화장고자인 제게 정말 신적인 존재인거죠!!! 이분 영상에 뙇 꽂힌 이유는 이분 피부톤이 굉장히 어..
2019. 1. 1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