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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건조기 사용한지도 보름이 지났어요~

건조기를 쓰면서 나오는 먼지들로 괜시리 뿌듯했었어요~

거실에 주렁주렁 빨래들이 달린 건조대가 없으니 거실도 너무 넓고 좋았어요~^^

(깔끔쟁이 남편이 웬일로 궁시렁거리지 않고 혼자 청소해준후 모습임돠~ㅋ)

건조대가 기본으로 2개는 널려있었는데(많은날은 3개도 있었어요 ㅋ) 이제 한개도 사용하지 않으니 참 거실이 넓어졌어요^^

이렇게 착한 건조기가...
한건했어요 ㅋㅋㅋㅋ

하아...
지퍼 손잡이가 떨어졌어요ㅠㅠ

얼마나 힘들었음... 이렇게 휘었을까요? ㅠㅠ
망에 넣지 않고 돌린 제 탓이겠죠...ㅠㅠ
어쩐지.. 돌릴때마다 소리가 너무 요란해서 살짝 무서웠는데...

비싼 경험을 하고...
이제 지퍼있는 의류는 망에 넣어준답니다ㅠㅠ

저 츄리닝은 이제 바지만 입어요ㅠㅠ
상하복인데....ㅠㅠ 이제 상하복의 기능을 상실했어요ㅠㅠ
코디할 필요없이 대충 입히니 편하고 이뻤는데... 아디다스츄리닝 안녕~ㅠㅠ

건조기 쓰시는분들.. 지퍼있는옷은 꼭 망에 넣으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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