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를 매우 좋아한다고 우기는 나에겐 pen ft라는 메라씨가 있다. 대략 2년만에 필름을 구매하고...;; 약 1년만에 메라씨를 침대밑에서 꺼내주었다...^-^; 상콤하게 놀러가고싶은 마음에 필름까지 물려줬는데.. 놀러갈일이 없는거...ㅠ0ㅠ 재윤양 날 구해줘~~~~~~~~~~~ 메라씨 기다려요.. 조만간 해님을 만나게 해줄께요... 언젠가... 언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