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육아일기
대머리 빠박이가 된 콩이..
머리숱이 워낙 없으신 저희 아드님.. 조리원에 있을때도 한번도 베컴머리를 해본적이 없고.... 태어난지 일년이 되었지만 그 흔한 사과머리도 제대로 못해봤다죠...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또 밀었습니다.!! ㅋㅋ 미안하다 아들...ㅠ0ㅠ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다 씨뻘겋네요ㅠㅠ 사진 다시보니 안타깝다는...ㅠㅠ 괜찮아 콩아.. 머리카락은 금방 자라... 엄마 믿어바바바!!! ^-^;; 콩이엄마 슈기는.. 콩이의 예쁘고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기다립니다...^0^ 커밍쑤~운~~♥
2013. 1. 2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