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기억난다.. 면접보러 갔는데... 회사가 할렐루야였어... 입구옆 벽면엔 뭔가 쏼라쏼라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고... 면접보면서 나의 종교에 대해 물었지.. 들어가면서 혹시 감금되서 못나오는건 아닌지 걱정했던 기억이 떠오르네^^; 이땐 젊었는데.. 의욕이 넘쳤는데.... 이때 생각하면서 힘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