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스물하나] 리허설촬영용 웨딩드레스 가봉하던날
대기중인 최대감님과 저 슈기 입니다. ^-^; 다욧 실패로.. 그다지 체중변화 없이 그냥 드레스 가봉에 들어갔습니다.. 비록 완전 날씬한 슈기가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드레스를 입는다는것 자체가 즐겁긴 했답니다...ㅎㅎ 먼저 최대감님의 턱시도 먼저 보여드릴께요~ >ㅁ< 꺅!!!! 머시쏘!! 귀여워!! 깜찍해!! 사랑스러워!!! +ㅁ+/ 블링블링 최대감 짱짱짱!!! ㅋ 음... 각진 펭귄턱시도.. 굉장히 많이~ 잘어울리심~ㅋ 바지그대로에 쟈켓만 바꿔입었당.. 둥근카라턱시로.. 안그래도 순해보이시는데 더 꼬꼬마 같다.. 이건 안돼안돼!!!ㅋ 켁!! 이건 아니잖아요!!!!! ㄱ-;; 아빠옷 입고 나온듯한..ㅠㅠ 그래서 최대감님 예복은 첫번째껄로 결정!! ㅎㅎㅎ 옷갈아입고 나오시면서.. 최대감님 한말씀 해주셨..
2010. 9. 5.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