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열여섯] 무척 저렴하게 예단 한복 맞췄어요^^
리허설 촬영이 8월 28일로 잡혀있는터라 더이상 미루지 못하고 한복 맞췄습니다^^ 이왕 촬영할때 한복까지 곱게 입어줘야 하는거잖아요~ 언제 또 돈주고 그 비싼 사진 찍겠어요~ //ㅅ// 견적은 은근히 여러곳을 알아봤답니다. ^-^;; 견적1. 어머니친구분이 소개해준 마포의 한복집(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같이 가서 한복을 본건 아니지만 우선 금액이 너무 비쌌어요!!! ㄱ-;; 신부한복에 배자까지하면 80만원가량이고.. 신랑한복은 65만원정도라고 하셨대요.. 기껏해야 한두번 입을녀석이 너무 비싸요..ㅠㅠ (참고로 제 예비 시댁은 제사때 한복을 차려입지 않는답니다. 고로 결혼때 입는게 거의 끝;;;) 견적2. 너무 비싸보여서 다 이정도인가 싶어 동네 한복집을 가봤습니다^^; 마포보다 저렴했어요~ 신부..
2010. 7. 21.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