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일곱] 웨딩플래너의 도움받기...^^
제가 알아본 바로는.. (주변 지인, 웹검색) 결혼식의 꽃(?)인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절대 웨딩홀에서 제공하는 것은 비추라는 의견이 대다수더라구요... 대부분의 예식장에 구비되어있는 드레스는 강남/청담 일대를 돌고.. 지방의 드레스숍을 돈뒤에.. 마지막으로 들어가는곳이 웨딩홀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가끔은.. 새 드레스를 구비해놓는 예식장도 있기는 하다고는 해요^^;;) 그리고 스튜디오+ 드레스+메이크업(이하 '스드메'라고 할께요)를 개인이 일일히 알아봐서 준비하는 견적과.. 웨딩플래너끼고 준비하는 견적이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웨딩플래너분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하고 예전에 작성한 결혼일기에서 소개했던 파워웨딩이라는 카페를 통해 추카클럽의 이유진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더랬습니다^^ 상견례 1주일 ..
2010. 6. 9.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