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강림
친구 결혼식을 핑계삼아 열심히 질러줬어요~
최대감님이 정장사주겠다 약조 하셨는데... 왠지모를 아까움에 우선 저장해놓고 살뺀뒤에 다시 얘길 하기루 했답니다. 비싼 옷은 왠지 아까워서 잘 못입는 저는... 인터넷쇼핑이나.. 백화점 세일만을 고집하고 있답니다...;;; (내가 입고 내가 쓰는건데 왜이렇게 아까운지...ㅠ0ㅠ 구질구질 슈기... ㄱ-) ' 쟈켓 쟈켓.. 깔끔한 쟈켓이 필요해!! 이왕이면 이너도 싼티나지 않게 적당이 가격있는걸 사야지... ' 이러면서 쇼핑을 시작했는데요... 쟈켓빼곤 또 짜잘한 것들을 담고있더라구요;; 하지만 짜잘해도 이쁘다고.. 싸면서 예쁘면 그게 좋은거라고 저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질러줬어요^^ 헤헷.. 이제부터 나열할께요 >ㅁ< 뿅뿅뿅~ ♡.♡ 제 눈을 사로잡은 이녀석이 지름의 시작입니다^^ 29800원 크으~ 예..
2010. 3. 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