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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박 당촘으로 대단한 경험을 하고온 슈기 입니다!! ^-^

슈기는 이가 저와 함께한다는걸 알고난뒤 최대감님의 만류로 커피랑은 생이별을 했었는데요..

사랑스러운 빈이를 출산 후에 6개월쯤 됐을때 간절한 커피생각에 

돌체구스토 피콜로를 업어와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었답니다~

 

요번에 ' 모닝블랜드 ' 라는 17번째 캡슐이 출시되어 행사를 하더라구요...

운빨꽝인 내가 되긴 뭐가 되겠어? 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응모했던 이벤트에 덜컥 당촘!! +ㅁ+;;  

기쁨 + 설레임 + 호기심 가득으로 다녀온 네스카페 본사 입니다.

 ( 서대문역 8번출구 바로 코앞에 위치한 웨스트게스트타워 17층으로 GOGO!! )

 

 

기대만땅하던 요 행사에 제가 좀 많이 늦게 도착했답니다..ㅠㅠ

정말 요딴 변명 캡숑 싫지만.. 고래도 주절주절 해볼께요^^;

13개월 아가를 데리고 가는건 민폐란 생각에 친정에 맡기기로 했거든요...

제딴엔 나름 서둘러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떨렁 놔두고 올수가 없더라구요...

수유해서 애기 재우고 엄마 심부름도 잠깐 해드리고.. 부랴부랴 나왔는데...

심하게 늦었더라구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대신 정말 열심히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ㅁ+/

빠샷빠샷!!!

+ㅁ+/

 

 

 

 

 

입구에서 서성이던 저를 양치하러 가시던 네스카페 직원분께서 살려주셨어요^~^

쏘옥 따라 들어갔더니 병헌님께서 요렇게 반겨주시네요~ >ㅁ<

 

걱정하지 마세요.. 병헌님...

전 항상 하루하루를 네스카페로 시작하고 있어요~~

 

 

 

 

 

저희집에서 열심히 저를 위해 일해주는 똑똑한 지니오군이 요기도 있네요^^

역시 지니오가 짱임~!!

@.@

 

 

 

 

 

제가 속한팀은 써콜로네요..

목에 이름표까지 걸어주니 정말 대단한 행사 느낌!! +ㅁ+/

 

 

 

 

 

늦어서 미친듯이 뛰면서 1층에서 저혼자 보면서 지나쳤던분...

포스 장난 아닌거 같다.. 했더니 상무님이셨군요 +ㅁ+/

블링블링 빛나는 그랜드필립스 상무님이십니다!!

 

 

 

 

 

한국말도 어려운 슈기에게 꼭 필요한...ㅠㅠ

통역 감사했습니다 +ㅁ+/~

 

 

 

 

 

상무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

어떤캡슐을 맛보겠느냐,, 진하게인지 약하게인지,,

꼼꼼하게 취향 확인하시고 내려주시는데....

 

 

 

 

 

무척 부러웠습니다아아앙~~~~

 

 

 

 

 

요 기기는 그냥 지니오가 아니더라구요...

30대 밖에 없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그순간 여기저기서 셔터소리가 찰칵찰칵...ㅋㅋ

 

울집 지니오랑 색상빼곤 똑같이 생겼는디 귀한몸이라니께 왠지 반짝거리는듯한 느낌 ㅋㅋ

 

 

시간관계상 모든분들께 내려주시지 못하고 딱 2분께 영광스런 컵휘를 선사해주시고

상무님께서는 가셨습니다.....ㅎㅎ

 

 

 

 

 

 

 

커피라는게 바리스타의 능력에 따라서 많은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해요..

탬핑하는 압력의 차에 따라서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물론 좋은 원두에 적당한 로스팅 알맞는 분쇄..도 모두 중요하지요..^-^

 

하지만 막입의 소유자 슈기는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ㅠ_ㅠ

바리스타 수업을 잠깐 들었때도 참.. 모르겠더라구요..ㅠㅠ

트레이닝으로 충분히 익힐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 과정까지 들을 여유란 제게 없죠..;;

 

 

암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일반인이 커피를 맛있게 뽑아 즐기기란 어렵기도 하겠지만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힘듭니다..

머신가격은 만만치 않을뿐더러,, 생두를 구입해 로스팅하는것도 힘들고 분쇄해 사용한다는것도 힘들구요..

물론 기기가 있다 하더라도 기기관리 자체도 굉장히 번거롭구요...

 

하지만 돌체구스토는 간단해요.ㅋ

커피에 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어도 누구든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죠~^^

그냥 전원켜주고 캡슐만 장착해서 작동시키면 땡~!!!

WOW!!

 

같은 기기로 여러가지 캡슐마다 어떻게 각각의 최상의 맛을 뽑아낼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요..

돌체구스토의 비밀은 캡슐에 있다고 해요..!

 

 

 

 

 

보이시나요??

ㅇ_ㅇ

눈 크게 뜨고 보심 보여요!! ㅋ

요 비닐막에 숑숑 뚫린 구멍들이요..

 

캡슐마다 요 구멍들의 갯수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돌체구스토 기기에서 같은 압력으로 물을 내려주더라도 같은속도로 추출되는게 아닌거죠!!

요기술이 바로 탬핑압력의 정도 차이 아닐까 싶어요!!

 

크흐.. 저런 기술이 숨어있는진 전혀 모르고 줄기차게 그냥 맛있다고 마시기만 했는데...

알고나니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

 

 

 

오늘 주인공 모닝블랜드 캡슐을 맛봐야겠죠?

 

 

 

 

 

 

지이이잉~

소음은 약간 크지만 집에서 들어도 즐거운 돌구소리..ㅋ

 

스마트 써콜로 첨 써본건데 물통 꺼내는법도 몰라서 한참 버벅댔답니다;;

 

 

 

행사 진행해주신 네스카페 직원분들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모닝블랜드 캡슐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모닝블랜드 콘파냐

이름이 넘 으리으리 해보이죵?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으세요~

그냥 간단하게 모닝블랜드 진하게 뽑아주고..

그위에 생크림 휘핑을 얹어주면 콘파냐 인겁니다~

^-^

 

 

 

 

 

같은 조원이신 마호님의 휘핑!!!

크하~ 정말 예술입니다!!!

멋지게 휘핑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호님과 한조여서 넘 다행이다 싶었어요

ㅋㅋㅋ

 

전 휘핑기를 사용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망칠까봐 선뜻 도전하지 못했어요~ㅋㅋ

 

 

 

 

 

환상적인 휘핑위에 토핑 톡톡!!

크..  비쥬얼.... 정말 끝판왕입니다..ㅋㅋ

 

거기에 예쁜 연출까지!!!

역시 마호님은 진정한 능력자 셨죠..ㅋ

 

 

 

 

다음은  아이스모닝블랜드 라떼  입니다.

요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우유를 얼음판에 그냥 얼려서 준비하구요..

모닝블랜드 캡슐을 진하게 내려 부어주면 끝~ 입니다^^

 

역시 돌체구스토의 장점은 간단함 아니겠어요?

 

후후훗~

 

 

 

 

 

간단하죠?

^-^

 

기호에 따라 시럽은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입니다^^

 

더 많은 활용법이 있겠지만..

시간관계상 요기까지 체험해보았어요..^^

 

 

 

아직도 남은 이야기가 많은데요..

너무 포스팅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우후훗.. 다음포스팅까지 빠이빠이 입니닷~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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