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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집구석에만 콕~ 박혀 지내는 우리가족;;; 

 

아들만 둘.. 아니 셋.. 인 우리집..ㅋㅋㅋ

 

 

 

애기들은 역시 밖으로 나가야죠~ >ㅁ<

 

슈기딴엔 큰맘 먹고 올해부턴 캠핑을 다니겠다 야심차게 남편과 장비들을 질러줬어요~ ㅋ

 

 

 

 

 

본건 또 있어서 손수레도 샀어요 풉~

 

애들 태울것도 아니고 짐 옮기는 용인터라 그냥 저려미 웨건으로 구매했습니다.

 

 

위메* 에서 62,100원 주고 구매했다죠~ >ㅁ<

 

 

우리집 차가 쪼꼬미인터라 최소한의 용품만 싸가지고 떠나자 했어요~

(의자랑 화로 이런건 진작에 접었어요;;)

 

 

 

 

 

크..

데크 깨끗하고~ 자리넓고~

도덕산 좋네요~

 

뭣보다 집에서 15분이면 도착인터라 짱 좋아요~ 풉~!

 

 

 

 

 

 

처음 개봉한 우리 코쿤S ~

데크 위에 올리려면 코쿤S여야 한다고 박박 우기던 남편의 의견을 존중해 구매했어요 ㅋㅋ

 

생각보다 간단히 조립했어요~

마지막 뽈대(?) 끼울때 쪼꼼 낑낑댄거 빼곤 쉽게 끝냈어요~

 

 

 

 

 

 

코쿤S의 뼈다귀를 갖추고 전 제할일을 다했다 싶어서 빠졌어요 ㅋㅋㅋ

 

둘째 아드님이 무척 해맑게 좋아했어요~

 

캠핑온 보람이 있네요 힛~

 

 

 

 

비글미 뿜뿜~

신나게 언덕을 뛰어내려가고 올라가고~

 

추운날씨였지만..

 

너무너무 신나게 뛰어다니는 우리 둘째~♡

 

 

입김도 나오는 추운날이었지만..

신나는 캠핑이었어요~

 

 

 

 

초짜주제에 살건 다 샀어요~ ㅋㅋ

왼쪽에 콜맨 폴더블 쉐프, 투버너스토브, 우드 테이블, 주방 도마 칼세트, 스뎅 식기들 ㅋㅋㅋ

 

 

 

 

넘나 추워서 입김이 나오던 3월말 캠핑이었지만...

아이들과 산책도 즐기고 즐거웠답니다~

 

쪼 뒤에 저랑 작은아들이 걷고있네요 ㅋㅋ

 

 

 

 

넘나 추워서 전 먼저 들어가고~

남편님께서 둘째아드님과 더 놀아주고 들어오셨다죠~

 

이렇게 이쁜 사진까지 찍어서요 ㅋㅋㅋ

 

넘나 귀여운 우리 둘찌~

 

 

 

 

 

 

이너텐트를 라지로 사지 못한거에대한... 후회들이 가득했던...

기본 이너텐트...ㅠ0ㅠ

애기들은 다리뻣고 잘 잤지만..

에미에비는 새우처럼 쪼그리고 자야했답니다ㅠㅠ

 

그리고 전기장판이 없었다면..

진심 입돌아갈뻔...ㅠ0ㅠ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끓여먹었던 닭에 햇반을 투척해 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큰아드님의 요청에 의해 스낵면까지 끓여 제공해드렸구요 ㅋㅋㅋㅋ

 

설거지 같은 뒷정리들을 쬠 하고 애기들과 놀고 싶었으나...

11시에 나가야 한다는 안내방송이 끊임없이 나와주길래...

부지런히 텐트 접고 정리했어요~

 

다행히 텐트도 제가 또 야물딱지게 뙇 접어서 가방속에 넣어줬고...

풉~

 

남편이 작은 소형차에 테트리스처럼 야무지게 쑤셔넣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답니다~ㅋㅋㅋ

 

 

아직 딸랑 1번 밖에 못가본 캠핑이지만..

살짝 재미있어요~

 

4월 5월 6월 신나게 캠핑을 떠나보려구요~

(전 더운건 질색이므로 6월말~9월초까지는 절대 캠핑 안간다고 선언했어요 ㅋ)

유후~

 

좋은 캠핑장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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