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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 월드컵..
파릇파릇한 대학1학년이었더랬어요 >ㅁ<

경기일정이 있는 날이면..

학교 친구들과 상암월드컵경기장옆에서
빨간 REDS 티셔츠로 물결을 사이에 꼽사리껴서 응원도 하고..
술집에 가서 맥주잔을 부딛히면서도 대형TV를 통해 응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그렇게 뜨겁고 열정적이었는데..
그때 입었던 레즈티는 옷장에 박혀있고..
TV에서 축구경기가 나와도 보는둥 마는둥...

2010년..
지난 2002월드컵의 열정을 다시 느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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