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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되자 젖물기 젖병 스푼
모두 꿀떡꿀떡 잘 먹던 콩이가 다시 젖물기 거부했답니다...
후우.......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화나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왠지 억울하기도해서 펑펑펑~ 울었어요...
울려고 운게 아니고 모유수유의 '모'자만 들어도.눈물이 줄줄줄 흐른답니다..

보충분유 먹이면서 우는 모습을 보신 간호사님이 울면 안된다며..
엄마한테도 아기한테 좋지않다며 방으로 가서 쉬라고 방으로 들여보내셨답니다..

아무생각 하지말고 푹 쉬라고 하시는데..
이놈의 눈물은 멈추지가 않네요..
얼른 푹 쉬고 다시 모유수유 도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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