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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데려온다고 글쓴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뭔가 이상하게 바쁜듯싶고 힘든듯 싶은 일주일이었다.
월요일~수요일까진 언니네 매장 땜빵 알바해주고...
목요일은 미친듯이 잠만 잤다.
금요일은 어영부영 잠자고 티비보며 하루를 보냈다.
핑계겠지만 언니네 매장에서 땜빵알바를 하고오면 그다음날은 하루종일 잔다.
아마 부엉이 생활을 하는 내몸은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상 야릇한 한주를 보내고 정신차리니 천소네 공구도 끝났다.
참여하고싶었는데.. 역시 생각은 길게하면 안되는것 같다.
다음번 공구가 이루어질때까지 진열장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그땐 꼭 참여해야겠다.
그리고 무슨일이있어도 내홈을 내일까진 돌아가게 만들어야겠다.
너무 늦어버린 재취업..;;
이제 12월인데..
정말 2007년이 다 가기전에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압박한다..ㅠㅠ
이번엔 마음은 단단히 먹어야겠다.
힘내자 지숙아.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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