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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뾰루지 같은게 얼굴을 덮기시작하더라구요...
얼굴 뿐만아니라 두피에도 불긋불긋하게 올라오구요..
ㅜ0ㅠ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찾아보니 태열이라구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실내온도 낮춰주고..
여태 바르지 않던 로션을 꺼내들었답니다..
조리원에서 신생아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길래 여태 안발라줬거든요;;;
이런.. 무심한 마미같으니라구..ㅠㅠ
친구가 선물해준 캘리포니아 베이비랍니다..
아가에게 듬~뿍~ 발라주고..
흡수되면 또 쳐덕쳐덕 발라주었지요~
냄새가 참 비호감이었지만.. 하지만 보습효과는 괜찮은것 같아요^-^
우리 아가 얼굴이 한결 좋아지네요^^
아가에게 쓰는건 무향이 좋다고 하던데..
요건 향이 좀 독하긴한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천연화장품 만들때 많이 맡아본 향이라 크게 거북하진 않았는데요..
첨 맡아보고 헉~ 하시는 엄마들도 있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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