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설탕이 왔어용~

 

저번 포스팅에 올린 앵설이 왔어요~^-^

 

 

오늘도 택배박스를 내려놓기 무섭게 콩쿤이 달려드네요 ㅋㅋ

요놈은 택배상자만 보면 달려들어요 ㅎㅎㅎ

 

 

 

딱 3셋트가 들어가는 박스네요 ㅋ

뾱뾱이포장까지!!

판매자분 은근 꼼꼼하신듯요~ >ㅁ<

 

 

 

장난기 가득한 아드님이 또 상자에 달려드네요 ㅋㅋ

 

 

 

요놈땜에 사진을 못찍어요;;

뭐만 갖다놓음 달려들어요 ㅠㅠ

 

야무진 두손으로 제 앵설을 뺏어가네요ㅠㅠ

 

 

 

성분표라도 보시는건지..

미간은 있는대로 찌그리고 뭔가 열중하시네요...ㅋㅋ

아들.. 엄마가 어련히 먹어도 상관없는거 샀을까봐???

 

 

 

양은 생각보다 많진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저려미였으니까 패쑤~ >ㅁ<

 

 

 

마침 양념통 하나가 비어있었는데..

앵설 자리로 낙찰됐습니다. ㅋ

 

오늘은 커피를 두잔이나 이미 먹은상태에서 배송받은터라..

맛은 아직 못봤어요ㅠㅠ

내일은 한잔 뽑아서 앵설 투하해보려구요~

아잉 벌써 맛이 기대되는거 있죵?

ㅋㅋㅋ

 

고롬 다음번엔 맛도 올려보겠습니당~

모두모두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