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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와도 즐거운 택배상자가 왔어요~

 

 

 

 

와우~

상품 내역이 어마어마 하네요~

톡젤의 젤네일 컬러를 13개에 19,500원에 구매하다니...

진짜 다시 생각해도 넘나 횡재한거 같아요~♪

 

택배가 도착했을땐 관리비 부과 기간이라 바빴기땜에 후다닥 개봉만 했어요~

(지금은 관리비 부과 마감했고~

연차로 쉬는 날이라 홀가분하게 카페에 와서

노트북 두들기며 노는중이랍니다. 푸풉..)

 

암튼 다시 리뷰로 고고씽합니다~ㅋ

 

 

 

 

 

상자를 열어보니 딱 글리터에 맞는 사이즈의 상자였어요~

뾱뾱이가 필요없는 사이쥬~ ㅋ

 

과대포장 하지 않은거 너무 좋아요..

요즘은 재활용 쓰레기 대란땜에 과대포장이 그다지 좋지가 않더라구요...

(글리터 박스에 기스는 덤이지만.. 뭐 상자 아껴서 뭐해요~ ㅋㅋ)

 

 

 

 

컬러 5개 이상 구매하면 글리터 1박스 서비스 였는데..

전 13개 구매했기땜우네 글리터가 2박스 왔습니다~ >ㅁ<

 

게다가 겹치지 않게 다른 글리터로 넣어주시는 쎈쓰!!

크흐~

 

 

 

 

젤네일 컬러들도 다 꺼내봤어요~

 

알록달록 참 예쁘네요...♡

 

 

 

 구매한 젤컬러 13개중에 2~3개 정도는 좀 까졌더라구요...ㅠㅠ

이때는 좀 속상했습니다요...ㅠㅠ

 

교환 신청을 할까?

살짝 고민했지만..

내용물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워낙 저렴했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쓰기로 맘먹었어요^^;;;

 

정가주고 샀다면 아마 기를 쓰고 교환받았겠죠? ㅋㅋㅋ

 

넘나 알록달록 예쁜 컬러들인데 손톱이 제법 상해서 이번주는 젤네일을 쉬어주기로 맘먹었답니다...ㅠㅠ

손톱에 휴식을 주지 않고 연달아 3~4번정도 셀프젤네일을 했더니..

손톱의 표면이 다 일어났어요..ㅠㅠ

아마 샵에서 시술했다면 표면을 갈아주셨겠지만...

그럼 손톱이 얇아지는거니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냥 영양제 듬뿍 발라주고 상한 손톱이 얼른 튼튼해지길 기다려봅니다^^

 

다음번에는 예쁘게 발라서 젤네일 폴더에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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