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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한솥도시락이 생겨서 가끔 사먹어요.
한솥먹는날은 각자 책상에서 밥먹는날~
오히려 좋아~

오늘은 [아보카도 소불고기 명란마요덮밥]을먹었어요.
전 아보카도 참 잘먹거든요~ ㅋ

레몬간장소스, 명란마요소스
모두 남김없이 싹 넣었어요~

첨엔 간장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했는데
비벼서 먹을때 보니까 딱 적당했어요 ㅎ

비주얼은 안끌리는데..
맛은 끌려요~ ㅋ

아보카도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더라구여~^^

한솥도시락에서 쬐끔 가격이 높은편이긴한데..
건더기들이 듬뿍 들어있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재 구매의사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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