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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오블완 챌린지에 감사..
요즘 마음이 참 힘들었던 하루 하루였어요.2024년 뭔가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고..미친년 널뛰듯한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했었다죠..매번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이직에 대한 고민..사사건건 부딛히는 가정..그래도 1년 넘게 괜찮았던거 같은데..퇴근길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되는 우울감이 다시 시작되었답니다.운동, 일, 가정.. 모두 열심히도 살고 있는거 같은데..왜 이렇게 우울해지고 힘이드는건지.. 한번씩 이러니 저도 제가 싫어지네요…그러다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일매일 뭔가를 다시 써내려가다보니..다시 뭔가 활력이 생기는 느낌이라.. 챌린지에 감사하네요.2024년도 마무리 잘 하고..다가오는 2025년에는 좀더 생산적이고 행복한 제가 되고 싶어요.잡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다..
2024. 11. 1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