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육아일기
[+15] 조리원 마지막밤..
위의 사진은 신생아실에 아가 맡기구 밤새 쿨쿨 자고나서 유축한양이예요.. 5~6시간 유축을 하지 않아서 많이 나온거지만.. 봐도 봐도 뿌듯한 느낌이예요...ㅎㅎ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집에가면 육아와의 전쟁이겠죠?? 모유수유 하는 엄마들은 몸조리가 불가능한것 같아요...ㄱ-;;; 분명 산후조리원인데.. 몸이 하나도 회복되질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모유수유 성공으로 기쁘네요....^-^ 아마 산후조리원으로 오지않고 집으로 가서 조리했다면 진작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리병원의 감성출산.. 나리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성공도움.. 감사합니다^^
2012. 2. 7.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