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육아일기
허무한 예비소집일..
엊그제 큰애가 입학할 초등학교에 예비소집일이라 다녀왔더랬죠.. 반차까지 써가며 다녀왔는데... 너무 별게 없어 참 허무하네요 ㅎㅎㅎ 우선 다녀왔으니 또 후기를 남겨봐야겠죠? ㅎㅎ 초등학교다보니 건물이 참 아담해요~ 지어진지 몇년 안된터라 깨끗해보였어요~ 1층에 급식실이 있더라구요.. 입구에 손씻는 개수대도 있어 아이들이 깨끗하게 손씻고 점심을 먹을수 있겠어요^^ 2층 강당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굉장히 알록달록 예쁜 색들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꼭 어린이집같은 느낌이 났어요~ 전 옛날사람인지라.. 딱딱한 교실만 상상했는데.. 요즘 아이들 학교는 많이 다르네요^^ 획 꺽으니 강당이 보입니다~ 원래 오후 2시부터 라는데 제가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직 준비가 덜 됐더라구요..^^;..
2019. 1. 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