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20090725- 우리 미술관 갈까?
소진언니와 급 만남을 얘기하던중 언니의 소 개로 '우리 미술관 갈까?'라는 클럽에서 주최하는 정모에 참석하기로 했다. 공짜로 미술관들을 갈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감사합니다 카페여러분!! +ㅁ+/ 한미사진미술관 『주명덕 사진전』 죄송하지만 사진전에대한 아무런 조사없이 쫄래쫄래 따라갔다. 소진언니 손 꼭 붙잡고 '어! 차이나타운에 이런비슷한곳 있는데?' 이러면서 사진구경을 시작했다. 한참을 구경하고나서 전시제목이 차이나타운인걸 알았다. 사전에 사진전 주제라도 알고갔으면 이런 창피함은 어떤사진이 좋은사진인지 잘찍은 사진인지 모르는 막눈이인 나에겐 모두 비슷비슷한 사진들로만 보였다. 하지만 흑백사진의 매력이라던가.. 힘든 삶이라는것 정도는 느껴졌다. 두번째 전시관인 로즈라는 주제의 전시관에선 장미를 이런식..
2009. 7. 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