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미소녀 덕분에 친구들에게 거하게 한턱 쏠수 있었다. 다시한번 미소녀에게 감사!! (--)(__)(--)(__) 뉘조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엉망진창인 약도를 보면서 1시간 가량 인사동의 골목골목을 미친듯이 돌아다녔다. 결국 못찾고 전화를 했었지만.. 뉘조 직원분의 설명대로 찾아갔지만.. 또 못찾고 말았다. ㄱ-;;; 중간에 다른집을 갈까 수없이 고민했지만 꿋꿋하게 뉘조를 찾아냈다. +ㅁ+/ (장하다..!! 정말 장하다!! ㅠ0ㅠ)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룸으로 들어갔다. 분위기 부터가 편안함을 주는 터라 간만에 만난 그녀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기 딱 좋은 공간이었다.^^ 자리에 앉아 가장 만만한 우슬초(점심특선) 메뉴를 골랐다. 두근두근두근!!! *^-^* 메뉴 : 호박죽 물김치 시절무침 전..
제가 아낌없이 사랑하는 미소녀가 가래떡데이를 홍보하고있네요.. 미소녀는 어쩜 생긴것도 깜찍하고 하는 말마다 이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언젠가부터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가 되었어요. 지인들과 빼빼로를 서로 선물하고 나눠먹도록 말이예요. 발렌타인데이도 화이트데이도 빼빼로데이도 모두 다 상술임에는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넘기자니 아쉽고 챙기자니 부담스러운 날이 되었지요. 이왕 즐기는김에 길쭉길쭉 1자로생긴 가래떡으로 대체해서 즐길까 한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외식도 많이하고 쌀을 대신할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보니 쌀 소비량도 굉장히 줄어들었다는것을 들었어요. 저하나가 가래떡 먹는다고 농업인들의 근심을 덜어드릴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런 핑계로 맛난 가래떡도 먹고 하려구요>ㅁ< 특별한날이..
내 블로그엔 '아침밥 米소녀'라는 위젯이 있다. 이 위젯을 아침,점심,저녁 클릭이 가능한데 클릭해주면 밥그릇이 한개씩 쌓인다.. 그리고 쌓인 밥그릇만큼 쌀이 기증된다. +ㅁ+/ 차곡차곡 쌓인 밥그릇이 100그릇이 되었다 ^-^ 100그릇을 기념하며 인증샷~ 내돈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굉장히 뿌듯하다~ 앞으로도 요 위젯은 나의 완소위젯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