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스물] 예단 한복 가봉하기^-^
얼마전 맞추고 온 예단한복 가봉하러 다녀왔습니다!!! ( 예전글 : [결혼일기-열여섯] 무척 저렴하게 예단 한복 맞췄어요^^ ) 사실 저는 예비 시어머님과 예비형님, 그리고 최대감님과 동행해서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저희어마마마께서 아직 가봉전이라 같이 다녀왔습니다^^ 비단한복 사모님께선 가봉전엔 한복을 보내시지 않는데요.. 꼭 손으로 직접 입혀보시고 수정필요한곳이 있는지 체크하신다고 하더라구요 >ㅁ< 크으~ 요런 세세한 부분도 한없이 감동~ 이라는거!!! 자! 이제 한번 보실까요~? 제꺼랍니다~ 정말 꼬꼬마 한복같이 귀엽습니다!!! 초코배자 정말 너무 깜찍하게 지어 주셨답니다^-^ 이중깃으로 너무 무겁지도 않은 느낌이구요^-^ 저희 어마마마 한복 입니다. 저고리는 제 예비 시어머님 한복의 저고리와 동일하..
2010. 8. 27.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