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제 국기원으로 가나요~
어린나이에 일하는 엄마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한 큰아이가... 이제 국기원으로 간다고 하네요!! 5살 겨울부터 태권도를 다닉기 시작해 7살 겨울이 된 지금 태권도학원 자체심사로 빨강띠까지 올라갔는데 이제 진짜 국기원에가서 심사를 본다네요~ 크흐~ 부쩍부쩍 자란티가 나서..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되네요.. ^^;; 국기원 심사비가 심하게 부담스럽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계속해서 달려봐야겠죠~ MTA태권도를 넘 좋아하는 아드님.. 국기원 처음보내는 태권도 못알 엄마는 MTA 국기원 심사 설명회에 참석해 나름 열심히 설명도 들어주고 공부했어요 ㅋㅋ 설명회 들으면서 관장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속에 "너 참 똑똑하구나~" 라는 말보다 "너가 굉장히 노력했구나~" 라는 칭찬이 아이에겐 더 큰 발전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
2018. 10. 26.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