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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일하는 엄마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한 큰아이가...
이제 국기원으로 간다고 하네요!!


5살 겨울부터 태권도를 다닉기 시작해 7살 겨울이 된 지금 태권도학원 자체심사로 빨강띠까지 올라갔는데 이제 진짜 국기원에가서 심사를 본다네요~
크흐~

부쩍부쩍 자란티가 나서..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되네요..
^^;;



국기원 심사비가 심하게 부담스럽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계속해서 달려봐야겠죠~
MTA태권도를 넘 좋아하는 아드님..



국기원 처음보내는 태권도 못알 엄마는
MTA 국기원 심사 설명회에 참석해
나름 열심히 설명도 들어주고 공부했어요
ㅋㅋ



설명회 들으면서 관장님께서 보여주신 영상속에

"너 참 똑똑하구나~"
라는 말보다
"너가 굉장히 노력했구나~"
라는 칭찬이 아이에겐 더 큰 발전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지능을 칭찬하기보다 노력에 대한 칭찬이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준다는 교훈을 얻고 앞으로 칭찬도 좀더 다른방향으로 해애겠다 생각했어요~


태권도 심사 설명회에서 이런 육아팁을 얻을줄이야;;;; 하하하하;;;


암튼 내년 1월에 있을 심사를 위해 주말마다 10시부터 12시까지는 국기원반 수업에 참석해 한다고함~~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이가 열심히 수련할텐데 많은 응원을 해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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