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열둘] 예비 신부들의 즐거운 하루~ 드레스 투어
예비 신부님들이 한번씩 하시는 드레스투어를 저도 다녀왔어요.. 저와 남친, 그리고 제 웨딩플래너이신 이유진매니저님과 동행해서 드레스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드레스에 대해 미리 공부를 했었어야 했는데.. 헛똑똑 슈기는 미리미리 공부를 해놓지 못했어요ㅠㅠ (바보바보ㅠ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너무 화려한것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심플한건 싫다는 애매~한 의견에도 무척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한수지, 마리비긴, 르보데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 한수지부터 투어를 시작할때는 드레스를 입는다는것 자체가 부끄럽고,, 어색하고,, 그랬는데요... 그레스를 한벌 두벌 입다보니 점점 부끄러움이 없어지고 재미있더라구요~~~ 드레스 투어의 목적은.. 당장 내가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것이 아니라 내 스타일에 맞는 샵을 정..
2010. 7. 5.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