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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7세 아들의 선택을 받은 스티커 펑펑 공룡 소개해볼께요~
공룡과 6살때쯤 부터 사랑에 빠졌어요~ 아이들 관심은 계속 바뀌더라구요... 말도 잘 못하던 4살때쯤엔.. 세계의 모든 자동차들을 사랑했어요.. 그 어려운 외제차 이름도 척척~ 바퀴 휠만 봐도 무슨차인지 맞췄다죠~ (이땐 자동차 장인이 될 줄 알았음 ㅋㅋ) 5살에는 곤충과 고래에 빠져 책과 스티커북을 사주기 시작했어요.. 6살에 공룡에 빠져 본격적으로 공룡관련 책을 계속 사달라고 하더니.. 한글을 혼자 뗀 우리 빈짱.. 내아들 짱!! 7세인 지금도 계속해서 꾸준히 공룡 홀릭중인 우리 아들~ 자자 이제 자랑 그만하고.. 빈짱의 선택을 받아 데려온 스티커북을 소개해 볼께요~ 스티커 펑펑 공룡 표지의 공룡 두마리정도를 가르키며 이름을 모르는 공룡이라 사고 싶대요.. 뒷면을 보니 공룡이름까지 적힌 친절한 스티커..
2018. 8. 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