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양키캔들 클린코튼 & 양키캔들 워머
양키캔들 클린코튼 & 양키캔들 워머 어느날인가 남편이 양키캔들을 사고 싶다고 은근히 이야기를 꺼냈어요. 향초 켜놓고 살짜기 우아한 분위기.. 좋죠... 하지만 아이들도 함께있는데.. 혹시나 화재의 위험도 있고.. 뭣보다 양키캔들은 뭔가 비싼거 같아 꺼려졌어요 ㅎㅎ 그러다 어느날.. 음식을 하고나서 냄새가 너무 심하길래.. "이럴때 향초피면 금방 빠지나..?? " 라고 넌지시 물었어요.. 그랬더니 다름날 샀대요 -_-;; 철벽 방어를 못한 내탓이오... 하아... 그렇게 저희집에 들어온 아이 소개해볼께요... 마침 사고싶어 죽~겠는데 마누라가 말 한마디 꺼냈다고 냅다 질렀대요.. 아휴.. 쇼핑중독 남편..... 그리고 장비병이 있으셔서 어설픈건 잘 안사요.. 무조건 고가의 기능 많은 아이를 사요;; 워머는..
2020. 10. 2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