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엿가락 처럼 휘어지는 내 반지....
네. 저는 커플부대입니다^-^;; 남들에게 마구 민폐를 끼치는 민폐형커플도.. 닭살커플도 풋풋한 새내기 커플도 아니랍니다..; 제 남자인 최대감과 저는 2003년부터 쭈~욱~ 남친처럼.. 오빠처럼.. 가족처럼.. 항상 옆에서 저를 지켜줬답니다^-^ 꺅!! (이순간 닭살커플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언제 커플링을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6년은 끼고 있었던것 같아요... 한참 어렸을때 했던 반지라.. 심플하구.. 저렴한반지로 골라서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반지만 휘어지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24K가 아니면 잘 휘지 않는걸로 알구있는데.. 제반지는 얇아서 그런건지 아님 제손가락보다 커서그런건지 잘 휘더라구요;;; 두어번 커플링했던 금방에가서 예쁘게 펴서 다시 끼곤했는데.. 이..
2010. 2. 4.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