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무작정 해돋이를 보자고 최대감과 얘기했더랬죠~ 아이들이 점점 커갈수록 더 많이 다녀야겠다 생각하는 요즘이랍니다. 차박까지 각오하고 제가 퇴근하자마자 출발하기로 했더랬어요~ 우연히 최대감이 망상해수욕장캠핑장에 딱 한자리가 있다면 잡겠다 하더라구요~ 와우!! 정말 대박!!! 가격도 여태 다니던 캠핑장에 비해 너무 착해요!! 세상 착함~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