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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트에서 처음으로 체험단에 당첨됐더랬어요~
짝짝짝짝~~~~~


종로 인사동에 놀러갈때면 항상 넋을잃고 바라보게 만들던..
꿀~꿀~ 꿀타래~ >ㅁ<

 꿀타래 란?
 오랜 옛날부터 비법으로 전해 내려온 입금님 진상(進上) 후식(後識)으로, 사신이나 귀한 손님이 오시면 
대접하였던 아주 귀한 궁중 다과입니다. 꿀과 엿기름을 8일간 숙성을 하여 덩어리 상태의 용량을 만들어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1만6천 가닥의 가늘고 고운 실로 뽑아냅니다.

요렇게 귀한 음식을 맛볼수 있도록 채택해주신 푸드마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0^




무더운 날씨에도 곱디고운 꿀타래 아이들이 아무문제 없이 소비자에게  도착할수 있도록
 아이스박스아이스팩과 함께 포장되어있네요^^

이부분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꿀타래박스에 다른 포장이 없기때문에 아이스팩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기를 그대로 흡수했더라구요ㅠㅠ
덕분에 박스 윗부분이 약간 눅눅...ㅠㅠ 외관상 약간 보기 별로더라구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서 비닐포장
하지만 상품은 비닐 포장이 또 되어있기때문에 상품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솜털같이 보송보송한 첫인상을 심어준 꿀타래~♡



인사동에서 한참 발걸음을 멈추고 넋놓고 구경하게 만들던 그 꿀타래.. 크으~
꿀덩어리의 가운데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양손으로 자장면 면발뽑듯이 쭈욱~쭉~ 늘려주고
또 교차해서 늘려구~ 또 교차해서 늘려구~ 이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2가닥.4가닥.8가닥.16가닥.32가닥.64가닥.128가닥.512가닥.....16000가닥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너무 신기한 볼거리의까지 제공해주는 꿀타래 만드는 과정^^



크으~ 원리는 알겠지만 만들어지는 장면들이 너무 신기해요 ㅋ



꿀타래 재료 원산지
 맥아당(국산),땅콩(중국산),아몬드(미국산),꿀(국산)

땅콩 아몬드가 국산이 아닌부분이 약간 아쉬워요....
전통다과인데 모든 재료를 국산재료로 사용해주심 여러면에서 좀더 멋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0^




따뜻한 차와 마시고 싶었는데.. 마땅한 차가 없어서...;;
1회용 핸드드립 커피와 같이 맛보았습니다 ^0^;

꿀이니까 떡떡 입에 붙거나 손이 찐득 거리지 않을까 싶은 의혹이 있었지만..
직접 맛본결과 너무 달지도 않고 손에 뭐가 남는다던가 하지 않더라구요...+ㅁ+
달지만 뭔가 담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ㅁ<

차가운 상태에서 먹을땐 약간 바삭한 느낌이 들구요..
약간 실온에 놔둔뒤 먹으면 부드러운 느낌이 든답니다^0^


커피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았지만 꿀타래 덕분에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제가 예뻐라하는 엄청 큰~ 컵과 꿀타래 >ㅁ<



이허게 예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베어먹고 나니 예쁘게 표현되지 않더라구요ㅠㅠ
슬프지만 삭제해줬어요 흑~



 꿀타래 맛있게 먹는 방법?
꿀타래는 일만 육천 가닥이라는 가늘고 고운 꿀실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얼려서) 드시면 일만 육천가닥의 꿀실이 부서지며, 
시원함과 바삭한 맛, 씹을 수록 여러가지 고명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요렇게 판매사이트에 제공이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확실히 시원~한 상태에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구매하러 가기...
http://www.foodmart.co.kr/shop.goodDetailView.go?good_id=132125&in_path_cd=152&in_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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