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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권사진 만들었다고 블로깅했었더랬죠~
그 사진으로 여권 발급받았습니다~ >ㅁ<
뱅기한번 타본적 없는 슈기는 여권받아보고 한없이 들뜹니다~ ㅋㅋ


발급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자자 그럼 여권 발급받으러 한번 가볼까용~?



여권발급받으려면 여권사진이 있어야겠죵?
가까운 사진관에가서 촬영하셔도 되고 저처럼 디카를 이용해 집에서 살짝 손보셔도 좋습니다^-^
사진 편집방법은 네이뇽에 물어보시면 충분히 자료들이 차고 넘치더라구요~

준비물은 무척 간단해요.
딸랑 여권사진신분증, 그리구 수수료만 들구 가까운 구청으로 궈궈씽 하시면 됩니다^-^

수수료는요~ 기간별로 금액이 다르답니다.
http://www.0404.go.kr/passport/Passport02_3.jsp
요기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구요~

슈기는 과감하게 10년짜리로 신청했습니다^^
발급수수료 40000원 + 국제교류기여금 15000원 = 총 55,000원이 들어갔습니다^^ 


암튼 우선 구청으로 향하구요~
제가 구청에 자주가는것도 아닌데 여권발급은 어디서 하는지 당연히 알고있을리가 없죠??
모르면 무조건 물어봐야죠~ 안내데스크에 상큼하게 물어줍니다..ㅋㅋ

그럼 다~ 알려주신답니다! 흐흐흐흐...



오호~ 구청 입구에서 알려주신대로 가보니 친절히 여권접수 신청안내데스크가 별도로 마련되어있네요~
또 물어보는거죠~


그럼 서류작성에대해 알려주실꺼예요..



꼼꼼히 작성해서 사진까지 붙여준뒤 수수료를 사러 갑니다~
안내데스크에 여쭤보심 수수료사는곳도 친절히 알려주셔요^^




수수료는 카드결제도 가능하니 굳이 현금준비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요 우표같이 생긴 두장이 55,000원이라니....
진짜 오질라게 비싸죠...?? 까무러칠일이죠..ㄱ-;;;

그래도 이왕 발급받는거.. 설마 10년동안 여행 한번 안가겠냐 싶어서 10년짜리로 그냥 질러줬답니다. +ㅁ+/





우표같이 생긴 수수료 두장 구매해 아까 작성한 신청서에 꽁꽁 붙이구 번호표 뽑아서 접수를 해줍니다.
제가 준비해간 사진이 핏기없이 어두워서 신청접수해주시는분께서 어두워서 공항에서 본인확인시 번거로운 일이 발생할수도 있는데 괜찮겠냐고 재차확인하시고 동의서까지 작성했답니다. ㅠㅠ

CRT모니터가 아닌 가끔 색깔 변하는 맛탱이간 LCD모니터로 편집했더니 요런 사태가 발생하더라구요 흑흑...ㅠㅠ
다시한번 그래픽작업엔 CRT모니터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느끼는 날이었어요...ㅎㅎ




딱 5일뒤 찾아가면 된다면서 요런 접수증을 주시는데요~
본인이 찾아가실경우 요 접수증은 없어도 무방합니다. ^-^

단, 대리인이 찾아갈땐 위임장작성이 꼭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여권만들기 굉장히 쉽더라구요~

샤방샤방 저와 최대감님 여권이 발급됐어요~
뭐.. 다소 어둡지만..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혹시 다음번에 또 만들일 있으면 요부분은 주위해야겠어요^^

오마니 아바디 온니는 여권있으니깐...
동생꺼 만들때 잊지않고 참고하려규요 ㅋ



후후후..
이로써 저도 전자여권가진 뇨자가 되었답니다~ >ㅁ<

두근두근 뱅기타는 그날까지 고이고이 모셔둬야겠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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