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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토요일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했어요..
어제부터 왠제 젖물기를 싫어하는것처럼 징징거리더니
오늘은 아가가 젖물기를 완전히 거부했다죠..

병원에서 고생고생하며 물려놓은것이 전부 허사가 된것 같았어요..
보충이 꼭 필요하다고 자꾸 젖병물리던 조리원의 간호사님들이
전부 원망 스럽기두 하고 젖양이 펑펑 솟지않는 저 자신도 너무 싫었어요..
속상한 마음에 수유실에서 울었답니다...

우리 콩이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젖물리기에 전념해야겠어요......
완모를 향해 파이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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