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미니미 런칭 초청 후기~

 

 

 

돌체구스토 서비스 센터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뭔일인가 싶어서 받았는데..

이번에 미니미를 출시하면서 VIP초청을 한다고 저보고 올수 있냐고 그러시는거예요!!!!

 

제가 VIP래욧!! +ㅁ+//

허거거걱.. 왜 내가 VIP지??

내가 그렇게 커피를 많이 먹었나??

 

암튼 재빨리 OK를 외쳤죠...ㅋㅋ

 

 

통화 끝내고 요로코롬 친절히 문자로 보내주신 찾아가는방법~ >ㅁ<

키햐~ 세심하시기도 하셔랑~~ ^-^

 

 

 

 

아침부터 혹시나 늦을까봐 부랴부랴 빈짱은 얼집 보내공~

후다닥 헬스장가서 운동도 해주공~

 

돌체구스토 역삼 예지점으로 고고씽씽~♪

 

 

 

 

 

쉽게 찾아가 이름표를 받고 제자리루 갔다죠~

총 3개의 팀이 있었는데요.. 슈기는 스마트레버팀이었어요~^^

 

한팀당 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저희팀만 전원 참석해서 벅적벅적해서 참 좋았어요 ^~^

왠지 쪽수(?)가 많으니 마음이 든든함이 팍팍~!! ㅋㅋㅋ

 

아!! 지난번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혈당폭팔 레시피팀원분이 저희팀이었다죠~

거기다 마호님도 저희팀~//ㅅ//

그리고 첨뵈었지만 인상좋으신 남성멤버까지!! ㅋ

아아~ 너무너무 든든해요~~~

 

 

 

 

 

 

인사 나누고 정신 차려 주위를 둘러보니 요렇게 맛난 디져트들이 가득~ ♡

역시 커피엔 케이꾸 아니겠어요~?

 

크흐~ 돌구 역시 쎈쓰가 짱입니다~!! ^^*

 

 

 

 

 

 

미니미라는 이름답게 요런 장난감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

재미있게도 여러가지 컨셉으로 진열해주셨더라구요~ㅎㅎ

 

 

 

 

 

본래 네스카페 오프라인 커피숍을 통째로 빌려 미니미런칭 파티를 열어주셨죠..

그것두 판매 피크인 점심시간!!!

크흐.. 통 크다!!!!

 

 

쪼오기~ 멀리에 포장되어있는 상자까지는 바라지두 않구..

쇼핑백중 한개는 제것이라는 기대감에 미소가 절로~ ㅋㅋㅋ

 

그 기대감은 나중에 몇곱절로 폭발했어요~♬

요건 글 맨밑에서 확인하는걸루~♡

 

 

 

 

 

너구나!!

미니미..!!

 

어! 근데 너 왜케 큰거야???

미니미 래매~~??

 

홀더와 비교해 보심 대충 어느정도 크기인지 보이시죵??

슈기는 미니미라는 이름만 들었을땐 싱글족들을 위한 작은 머신으로 예상했어요...

딱 피콜로 와 지니오 정도인거 보이시죵?

전혀 작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설명을 들어보니 요녀서은 피콜로나 지니오보다 물통이 200ml 더 크다는 점~

뎅~ 한방 맞은거 같은 이 기분...;;

근데 왜 이름을 미니미라고 지었느냐~ 고게 궁금하죵..??

 

 

 

 

 

 

미니미는 사이쥬가 미니미가 아니구요~

원래도 거품(?)없던 지니오의 기기값에서 더 부담없는 기기값!!!

그리구 앙증맞은 기기 디쟈인~

요런 이유로 미니미 라는 이름을 얻었더라구요~

 

 

커피가 대중화된 요즘 더 Young해진 고객층을 타겟으로 욘석은 딱이죵~

귀요미 외관~ 리얼한 맛~!

 

스타일은 FUN 커피는REAL

 

 

 

 

 

 

 

피콜로와 지니오는 측면에 전원버튼이 있었는데

미니미 요녀석은 상단으로 전원버튼이 옮겨졌네용~

 

버튼재질은 예전보다 더 튼튼해진 느낌~ //ㅅ//

 

 

지니오는 물양 조절후 버튼을 눌러 추출했는데요

미니미는 피콜로의 향수가 물씬 느껴지는 조이스틱이 다시 생겼어요~

왠지 오락실기계의 조이스틱을 만지는듯한 재미를 위한(?) 디자인 변경~

 

하지만 미니미는 피콜로랑 다르게 물조절이 되잖아요~

고로~ 세미오토 방식이므로 추출후엔 자동으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점 ~ ~ ~

^-^

 

 

뭐..

사용법은 너무 간단해서 굳이 설명 듣지 않아도 그냥 앉은자리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었어요 ^^

 

 

 

 

 

요렇게 바리스타님이 직접 시연시범을 보여주셨어요~

 

워낙 사용하기 편한 머신인지라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요~ㅎㅎ

사실 15바 압력으로 일정하게 내려주는 커피머신인지라 물양조절만 적당히 하면

소비자도 충분히 바리스타분의 손맛과 같은 리얼 커피를 만들수 있죵~

요런게 캡슐커피의 장점 아니겠어요?? ^^

 

 

 

 

 

 

자자.. 오프행사의 빠짐없는 코너~

레쉽 만들기 시간이 돌어왔어요~ ㅋㅋ

 

스텝분들께서 직접 시연을 보여 주셨구용~

다양한 캡슐커피를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고..

그에 걸맞는 컨셉을 만들어 연기까지 해줘야 하는 고난이도 코너~!!!

거기다 1등팀에겐 미니미 머신이라는 엄청난 상품까지 걸렸었죠...

 

 

저희 팀은 꼭 1등하자고 으쌰으쌰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컨셉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탈이었죠 ㄱ-;;

아이들도 쉽게 내려먹는다는 컵셉..

요게 딱이었는데 이컨셉으론 다양한 커피캡슐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건 힘들거 같아서

아빠가 수동머신으로 엄마에게 커피를 뽑아드렸지만

물조절 실패로 맛없는 커피를 만들어 엄마에게 구박받는 컨셉으로 갔어요...ㅎㅎ

 

 

 

 

 

요로코롬 너무 쟁쟁한 팀들...!!

 

 

 

 

저희는 떨어졌어요ㅠㅠ

1등못했어요 흑흑...

미니미랑은 바이바이~

 

그래두 캡슐 많이 챙겨가면 됐지~ 하면서 위안을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전 참원 모두에게 미니미를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시는거 있죠?

크하~ 크하~~!!!

 

저 후광 보이시죠? ㅎㅎㅎ

 

첨에 전원에게 머신증정해 주신다는 말씀 듣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지도 못한거라서 그랬나 암튼 행사 참여자모두 별 반응이 없었어요..ㅎㅎㅎ

나중에야 환하게 웃을수 있었죠~~ ㅎㅎ

 

 

들고 가실수 있는분은 아까 포장된 박스를..

배송받으실분은 택배로~^^

전 택배로 했어용..

무겁기두하구.. 짐이 넘 많아서요..ㅎㅎ

 

 

 

행사장에서 못나오고 한참을 비비적거리고 있다가 마호님과 집으로 향했답니다~

행사장 곳곳에 진열되있는 캡슐박스들 다 쓸어 오고 싶었지만...

딸랑 한박스 더 챙겼어요~ㅎㅎ 

 

 

 

 

이날 힘써주신 스텝분들~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또 요런 행사 있음 초대해주세요~

헤헷..//ㅅ//

 

 

 

 

 

 

행사장에서 주섬주섬 챙겨온것들이예요..

남은 케잌들과 빵.. 레시피북.. 텀블러.. 토핑셋트.. 일회용컵.. 그리고 캡슐 2박스반~~ >ㅁ<

 

캡슐은 너무 금방먹어서 그런지 쟁겨놔도 또 쟁기고 싶어요 ㅋ

 

 

 

 

 

슈가머핀?

요거는 너무 예뻐서 못먹고 집에서도 장식만 해놨어요 ㅋ

 

 

 

 

몇일 지나니까 택배로 미니미가 왔어요~//ㅅ//

 

신랑이 보더니 디자인이 맘에드는지 쓰던거 팔고 요거 쓰라고 하네요 ㅋㅋ

우선 두녀석 다 써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겠죵? ㅋㅋ

 

담번엔 미니미 리뷰로 또 포스팅 해야겠어요~

잇힝힝~♡

 

 

 

 

 

 

지금 미니미 구매하심 추첨해서 5분께 캡슐 1년치를 주신데용~

관심있으신 분들은 꼬꼬씽~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