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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놀이를 하다보니 다른 블로거님들이

맛있다고 많이들 올리셨더라구요~

 

마트갔다가 있길래 저도 하나 집어왔어요~

 

평소에도 남편이 쫄면을 좋아해서 무척 기대하며 진짜 쫄면을 끓여 먹었답니다 ㅋㅋㅋ

 

 

 

 

150g이라 푸짐한 양이라네요 ㅋ

평소 라면이 몇g인지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찾아보니 보통 120g이 들어있나보더라구요~

진짜 일반 라면보다 푸짐히 들어있긴 한가봐요ㅋㅋㅋㅋ

 

 

 

 

면 + 액상스프 + 건더기스프

요구성이야 흔하게 봐서 뭐 ~ ㅋ

 

건더기 스푸중 계란모양의 건더기가 넘나 귀엽네요 ㅋㅋ

 

 

 

 

남편 2개, 저 1개 먹을꺼라 항상 3개씩 투하합니다!!  

풉~

 

 

 

 

라면은 면발이 소중하죠~

열심히 들었다 놨다~ ㅋㅋ

 

쫄면이라니까 탱글해야 더 맛있을거 같아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익혀줬어요 ~

 

 

 

찬물 패대기중~

더욱더 쫄깃하고 맛있게 먹으려 찬물에 열심히 헹궈 줬죠~ //ㅅ//

 

 

 

 

채에 걸러 면발에 물기 쫙 빼주고 양념장 넣고...

쉐이킷쉐이킷~ ♬

 

근데 양념장이 너무 많아서 매울거 같은 느낌이 퐉~!!!!

(양념장 다 넣지말고 일부만 넣어서 비비셔요~)

 

기대 가득하게 한젓가락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음....

전 별루네요;;;;

신랑도 비빔면이 더 맛있다고 하구요....;;;

 

그냥 맵기만했어요ㅠㅠ

새콤한맛도 약한거 같고.... 쫄면맛도 별로 안났어요....

 

비쥬얼은 짱이었는데....

무척 아쉬운 맛이었어요....ㅠㅠ

 

그래도 이건 개인취향에따라 다를수 있으니 호기심 있으신분은 달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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