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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묵혀둔 포스팅이네요;;;

그래도 우리빈이 추억이니 올려볼랍니다~ ^^

 

 

 

이쁜 우리 빈이..

이번엔 곰팅이옷을 입었네요 ㅋ

 

외삼촌 여자칭구분께서 빈이 돌선물로 증정해주셨다죠...ㅎㅎ

 

 

 

 

 

걷는걸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땅에 내려달라 발버둥 치시곤 한다죠...ㅋ

 

또 요즘은 왜이렇게 계단을 사랑하시는건지...ㅠㅠ

다리도 짤막하셔서 닿지도 않으면서 온몸으로 기어 올라가는....ㅋㅋ

사진으로 담고 싶지만.. 뒤로 발라당 하실까봐 옆에 딱 붙어서 노심초사 하는터라 사진은 없어요ㅠㅠ

 

좀더 안정적으로 걷는 그날을 또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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