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불멍이구나~

캠핑의 꽃은 불멍 아닐까요?

초보 캠퍼라도 할껀 다 해요 ㅋㅋㅋㅋ

 

 

 

 

 

퐈이야~

 

지난번 리뷰한 아베나키 불멍 화로대와 고릴라캠핑에서 사온 장작을 활용해

영종씨사이드에서 첫 불멍을 시도해봤었어요~

 

장작이 좋은거 같다며 불이 잘붙는다고 남편이 엄청 신나했어요 ㅋㅋ

근데 처음이라 맛보기만 해보자며 장작을 쬐꼼 가져간탓에 아주 스치듯 경험만 했어요 ㅋㅋㅋㅋ

 

 

 

↑↑↑ 아베나키 불멍화로대 리뷰 ↑↑↑

 

화로대가 궁금하시면 위에글로 슝 가보셔요~

 

 

 

 

지난번 사용했더니 까맣케 된 아베나키 화로대입니다.

 

아직 포스팅 하진 않았지만..

얼마전 에브라임 캠핑장으로 네번째 캠핑을 다녀왔었어요..

(요거는 곧 포스팅 할께요~ㅋ)

 

거기서 진정한 불멍을 경험해봤어요..

 

화로대는 한번만 써도 까맣게 변해서 아베나키 화로대가 좀 안예뻐졌어요 ㅠㅠ

그래도 불피우기엔 아무 무리가 없죠~ ㅋ

지난번 장작사용이후 남아있는 장작을 전부 가져왔어요..

지난번엔 너무 스치듯 경험했던터라 불멍에 목말라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딱 한번 썼는데 토치가 망가져 마트에서 새로 샀습니다.

코베아꺼래요 ㅋㅋ

토치로 마구마구 지져주니 불이 잘 붙었어요~

:-)

 

 

 

 

퐈이야~

활활 타올라라~~

 

 

 

 

 

그릴을 올려 호주산 살치살도 궈먹고 쏘세지도 꿔 먹었어요~

아무리 작아도 저희 네식구는 딱 쓸만 했어요... ^-^

밖에서 먹는 남의살은 언제나 맛있어요~

 

애들 밥먹이고..

씻기고..

 

텐트안으로 들여보내놓고 최대감과 불멍을 즐겼어요!!

 

 

 

 

 

퐈이야~

 

넘나 활활 잘 타죠~

 

불쬐고 맥주한캔씩 뙇~ 때리고~

 

 

 

 

 

사진만 봐도 이글이글 타오르는거 같네요~

엄청 많이 태우고나니 숱이 이만큼이나~ ㅋㅋ

 

이제 불놀이 못하는 캠핑장은 못갈거 같아요..

불멍 너무 매력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