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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뱅글뱅글~

맛있는 스시집에 다녀왔어요~

 

쪼개쓴 여름휴가라 어디 갈만한 여유가 없어서 친정엄마와 친정아빠랑 점심을 먹으로 꼬꼬씽~ 했답니다

제가 다녀온 스시가든 목동점은

CBS기독교 방송국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CBS 기독교 방송국 건물로비로 들어오셔서

쪼~기 여자분들 나오는쪽에 가심 원형계단이 나와요~

그리로 내려가시면 되요~~

 

 

 

계산을 총총총 내려갑니다~ ㅋ

 

 

 

입간판이 저희 일행을 맞이해주고~

오른쪽으로 오늘의 목적지인 스시가든이 위치해있습니다~

 

 

 

어머~

무슨 스시부페집이 이리도 럭셜한지~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지네요~

:-)

 

 

 

휘릭~ 둘러봤는데 홀에 저희뿐..

11시 30분 오픈인데 너무 일찍 왔어요!!!

맘&파파와 함께 점심먹을 생각에 너무 들떠서 일찍 왔나봐요~ ㅋㅋ

그래도 일찍온 덕분에 사람들 눈치 안보고 실컷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

 

이용시간 : 11:30~22:00

따로 브레이크타임은 없는거 같아요^^

이용시간 확인해서 살짝 민망함 피하셔요~//ㅅ//

 

 

 

 

오픈전 시간임에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싸장님으로 보이시는 주방장님덕분에 착석했어요~

 

자리에 앉아보면

음식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

주중/런치 15,900원 (11:30~17:00)

주중/디너 18,900원 (17:00~22:00)

주말/공휴일 18,900원(11:30~22:00)

초등학생 : 12,900원 / 36개월이상 : 6,900원

부페이용시간은 90분

 

유념해야할 부분들이 적혀있어요~^^

 

 

 

제가 앉은 자리의 오른쪽으로 맛난 초밥들이 줄줄이 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먹고 싶은건 언제든 손만 내밀어 겟! 하심 되요 ㅋㅋㅋ

 

 

초밥 시작하기전에 에피타이저 및 기본 반찬이 필요하죠~

자 스낵바로 출발합니다! ㅋㅋ

 

 

ㅋㅋㅋ

지금 다시봐도 침나와요..

 

 

하아아아악!!

사진으로 다시보면서.. 배고픔이 한가득...

왜 난 더 먹지 못했을까...ㅠㅠ

스시부페임에도 왠만한 음식들이 다 있었어요!!

 

 

 

감튀 연인 케찹도 저리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떡볶이!!

비쥬얼 짱!

배고파요..

 

(왜 난 미련하게 공복에 포스팅하고 있는건지....ㅠㅠ)

 

 

 

알러뷰 볶음우동 & 타코야끼

 

 

장국과 스프~

장국은 부모님께서 몇번이나 더 드셨는지 몰라요~ㅋㅋ

 

 

 

크흐..

꼬치오뎅!!

한꼬치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오뎅이 꽂혀있어요..

굿굿!!

먹을게 너무너무 많은데 오뎅먹다 배부름 안되자나요~ㅋㅋ

 

 

 

 

어머 샐러드바!

 

1층

 

2층

 

3층

 

 

 

어머! 옆에 또있어!!

 

1층

 

2층

 

3층

 

대체 왜 이렇게 먹을게 많은지 몰라요...

+ㅁ+/

 

나 배터지라고.. ㅋㅋ

 

 

 

아이스크림, 커피, 탄산음료, 생수를 취향껏 맘껏 드시는겁니다!! ㅋㅋ

맥주는 직원분께 문의하는거래요~

 

 

아이크림용 커피용 음료용 컵이 다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아보였어요~

깔끔&유용

 

 

 

샐바 사진찍고 오니 레일위에 초밥들이 더 많아졌어요 ㅋㅋㅋㅋ

주방장님이 열심히 채워주셨나봅니다~ >ㅁ<

아이 져아~♡

 

 

 

간단하게 셀바에서 한접시 떠오고...

먹방 시작!!

 

 

 

연어 보드랍고~

날치알 톡톡 터지고~

상큼하게 첫줄 클리어~

(맨왼쪽껀 가시가 좀 있어서 먹기 불편했어요)

 

 

크흐.. 간장새우 초밥.. 맛있져~

두번째줄 클리어~

 

 

장어 굿굿.. 역시 맛있어~

새우 초밥도 맛있어~

새우튀김 더 맛있어~ ㅋㅋㅋ

세번째줄 클리어~

 

 

캘리포니아롤 알초밥 새우위에 치즈 얹어놓은 초밥~

크흐.. 다 맛있져~

네번째줄 클리어~

 

 

다른 스타일 연어도 클리어~

아삭아삭한 양파와 보드라운 연어~ 소스까지 조합 굿!

 

 

 

한참 먹다보니 레일에 생와사비가 있다며 직원분이 더 맛있다고 먹어보라 권해주셨어요~

생와사비 좋아하시는분은 초밥레일에 있는 녀석 집어주셔요~ ㅋ

 

 

 

 

 

씐나게 먹다보니 손님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고급스런 초밥을 무한으로 맛볼수 있으니 많이들 방문하시나봐요~^^

 

 

 

배는 불러도 메밀을 한접시 먹어줘야 할거 같은 느낌;;

띵동~

하고 한접시 시켰어요~

시원~하게 한그릇 딱 하고~

배 두들기며 나왔어요~ㅋㅋㅋ

 

 

 

제가 다녀온 스시가든 목동점 명함이여요~

주차는 CBS 기독교방송국 지하 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구요.

계산하면서 차 번호 불러드림 출차 가능하도록 해주신답니다~

 

스시가든덕분에 쉬는날 친정부모님과 맛있는 점심식사로 즐겁게 하루를 보냈었답니다~

딸과 오랜만에 외출에 즐거워 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가끔씩 친정부모님 뫼시고 식사해야지~

다짐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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