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결혼일기
[결혼일기-스물다섯] 청첩장 접기 공장 ㅎ
결혼식 60일전쯤 청첩장을 주문했습니다^^ 고민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요.. 늦게 발견해놓고 엄청 끌리던 그 입체카드로 그냥 결정했습니다. 제가 청첩장 주문한 곳입니다^^ 짜쟈쟌~ 제 청첩장이예요^^ 혹시 나중에 부족할까봐 넉넉~하게 600장 뽑았습니다. 카드가 당연히 안접혀 온다는건 알았지만.. 받아보고 움찔했습니다..ㅎㅎ 카드접는 서비스는 너무 비싸요.. 그냥 쬠 수고 하는게 훨~ 경제적이라는거..!! 슈기는 온가족이 쬠씩 도와주셔서 금방 끝냈습니다^^ 상단에 쬐꿈 보이는 신랑 신부가 식권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더 카드는 다른 카드업체들꺼보다 식권이 훨 다양해서 더 맘에들었답니다. 혹시 몰라 이름과 날짜는 뿌옅게 처리했습니다.^^;; 꺅!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 입체캐릭터땜에 이녀석을 ..
2010. 9. 16.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