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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60일전쯤 청첩장을 주문했습니다^^
고민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요..
늦게 발견해놓고 엄청 끌리던 그 입체카드로 그냥 결정했습니다.


제가 청첩장 주문한 곳입니다^^



짜쟈쟌~ 제 청첩장이예요^^
혹시 나중에 부족할까봐 넉넉~하게 600장 뽑았습니다.

카드가 당연히 안접혀 온다는건 알았지만.. 받아보고 움찔했습니다..ㅎㅎ
카드접는 서비스는 너무 비싸요.. 그냥 쬠 수고 하는게 훨~ 경제적이라는거..!!
슈기는 온가족이 쬠씩 도와주셔서 금방 끝냈습니다^^

상단에 쬐꿈 보이는 신랑 신부가 식권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더 카드는 다른 카드업체들꺼보다 식권이 훨 다양해서 더 맘에들었답니다.



혹시 몰라 이름과 날짜는 뿌옅게 처리했습니다.^^;;



꺅!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 입체캐릭터땜에 이녀석을 선택했답니다!! ^-^
오른쪽의 쬐꾸만 미니청첩장은 서비스품목으로 50장 받은건데.. 참 깜찍해요^^


제 경험으로..
청첩장 신청할때 봉투는 신부주소, 신랑주소, 백봉투 이렇게 세가지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백봉투는 저랑 신랑이 쓰고.. 혹시 어른분들 부족하시면 주소가 안쓰였으니 양가 어느쪽이든 드릴수도 있구요^^

그리고 한가지더..
예식장 약도와 교통편은 청첩장회사에서 제공하는걸 이용하시면 꼼꼼히 체크해보셔야해요..
만약 다른부분이 있다면 청첩장회사에선 보상해주지 않거든요...
모든 책임은 주문넣은 신랑신부 몫이랍니다^^
저같은경우에도 더카드에서 제공하는거랑 조금 다르길래 여러번 수정을거쳐서 주문했었답니다^^




흐흐흣... 다 접었습니다^^
배송받고 다음날 600장 몽땅 접어줬어요^^

아. 그리구 600장을 주문했지만 100장당 2~5장정도 더 주시는거 같아요..
총 630장정도 나오더라구요^-^
이럴줄알았음 100장 괜히 늘렸나 싶기두해요 ㅎㅎㅎㅎ

암튼 이제 열심히 뿌려야 겠죠???
하지만 인맥이 워낙좁아.. 저와 최대감님 몫인 백봉투가 많이 남을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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