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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치노와 카푸치노 캡슐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을거예요~

꼭 커피가 아닌 스페셜 캡슐도 나오는 돌구가..

다른 캡슐커피와는 차별화된 돌구만의 매력 아니겠어용~?

 

여러가지 캡슐을 섞으면 당연히 필요한 캡슐수가 늘어나니 한잔당 단가가 오르긴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겠죵~?

 

 

 

자자.. 레쉽을 확인해볼께용~

 

 

 

 

헉....

우유캡슐은 카푸치노껄 썼어야 했군요...ㅠㅠ

왜 전 초코치노의 우유캡슐을 썼을까요? ㅠㅠ

아놔.. 시작부터.. 꼬이네요...

 

그래도 리뷰 강행~ 고고~~ ^^;;

 

 

 

 

초코치노 초코캡슐, 초코치노 우유캡슐(본래는 카푸치노 우유캡슐), 카푸치노 커피캡슐

 

필요한 캡슐들을 잔에 담아봤어요...

헉....!! 세개나 필요하네요..ㅠㅠ

요번 음료는 1500원은 들어가는거네요..;;

 

블랙류를 즐기는 저에겐 조금 부담스럽네요...ㅠㅠ

 

 

 

 


 

암튼 우유캡슐 3칸 추출~~~~~

 

" 지이잉~ 칙! "

요소리는 캡슐 내리면서 항상 듣는 소리지만 참 맘에 들어용~

물론.. 소음이 좀 큰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괜찮아용^^

 

 

 

 

 

다음은 초코캡슐 2칸 추출...

 

아까 추출한 우유와 지금 추출하는 초코가 섞이면서 생기는 그라데이션~

너무 예뻐용~~^^

 

딱 요기서 멈추면.. 그냥 초코치노겠죵???

하지만 이번엔 커피도 슝슝~~

 

 

 

 

 

카푸치노 커피캡슐을 1칸 내려줘요~~^^

 

 

 

 

오오오!!!

비쥬얼은 역시 돌구가 갑인거 같아요~ㅋ

거품  참 보송보송해보이죵? ㅎㅎ

 

비록 착각하는바람에 카푸치노 우유캡슐이 아닌 초코치노 우유캡슐을 쓰긴했지만..

같은 우유캡슐이니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어용^^

 

 

음...

맛은.. 제 스탈은 아니이었어용^^

워낙 뒷맛이 깔끔한 블랙류를 좋아하는 터라...

우유들어간 커피는 마실땐 맛있어도 역시 끝은 살짝 무거운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무난~ 한 맛을 보여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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