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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방에 드뎌 도배랑 장판도 했어요~



장마임에도 도배랑 장판깔았어요^-^
원룸이라 직접했음 비용도 절감하고 좋을것 같은데 예비시아버님께서..
덥구.. 귀찮구.. 힘드시다고.. 그냥 사람써서 하자고 하셔서 그냥 그렇게 했어요^^

쭈굴쭈굴한건 몇일지나면 쫙쫙~ 펴진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에 저희집 도배할적엔 보일러도 틀어놨던것 같은데.. 안틀어놔도 상관없다고 그러시네요^^




완전히 새하얀 벽지를 하고 싶었는데.. 그런벽지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있어도.. 옴팡지게 비싼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마구 빤짝이 들어간 벽지를 추천해주셨는데..
제눈엔 그냥 심플한녀석이 맘에들어서.. 제고집대로 고른벽지예요^^;;
격자무늬보다 그냥 심플한 줄무늬가 좋을것 같아서 요걸로 했는데 괜찮나요???




최대감님이 고르신 장판이예요...
그냥 한없이 짙은걸로.. 라는 주문대로.. 그집에서 제일 진한걸로 골라서 했어요^^;;;

벽지랑 장판이랑.. 하고나니까.. 너무너무 깨끗하더라구요~ >ㅁ<


전등을 모두 떼어놓은 상태라서..
사진상으론 영~ 실제모습을 재현해주질 못하네요ㅠㅠ

이번주 주말엔 싱크대랑 화장실문, 현관문 리폼하러 간답니다. ^~^
최대감님 친척분의 원룸이라 부담없이 제맘대로 리폼할수 있어서 모르는 사람의 전셋집 보다 더 괜찮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ㅁ<  (원룸에 점점 애정이 UPUPUP!!!)

아버님이 요즘 일이 바쁘셔서 전등달려면 쫌 걸릴것 같아요ㅠㅠ
아마.. 다음번 원룸꾸미기 사진도 칙칙할듯 해요^^;;

그래도 신나게 리폼하고 돌아오도록 할께요 >ㅁ<



덧.
아버님이 새로해주신 보일러예요~ >ㅁ<
그냥 봐도.. 나 새거예요~ 하는것 같아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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