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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창문을 닦아도 깨끗한느낌이 전혀 생기지 않는 베란다 유리......
최대감님과 리폼에 착수했답니다!! ㅋㅋ



하필이면 베란다바닥에 장판깔기전 사진밖에 없네요;;;
암튼 많이 츄리하죠?? 크헐~

요랬던 베란다가...



쨔쟈쟌~~
요렇게 변했답니다 >ㅁ<

너무너무 깔끔하죠???
게다가 밖에서 우리집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사생활보호에도 딱~!


요것만 해도 될것 같지만..
저희는 좀 크게 저질렀어요...ㅋㅋ



저 문도 리폼하기로 맘먹었었답니다..ㅋㅋ
크흑; 이제와서 보니.. 예전엔 많이 츄리했었네요..



반쪽을 붙여줬더니...
오우.. 깔끔! +ㅁ+/



쨘~
다붙여버렸어요 +ㅁ+/

전혀 밖이 보이지 않아 다소 답답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
너무 깔끔해진것 같아서 저희는 완전 만족했답니다^-^



구매처 : 문고리닷컴
제품명 : 글라스시트 안개 (E01) [불투명] 
              8ea를 주문했는데 하나도 안남고 딱 맞아떨어졌답니다.

간단 tip.
시트지를 붙이기전 유리창에 충분히 물뿌리개를 이용해서 물+퐁퐁(퐁퐁 한숟가락에 물 가득~)을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보조시트지를 약간 띄어주고 윗면을 고정시켜줍니다.
윗부분의 수평이 잘 맞아야 좌우 삐뚜러짐없이 붙일수 있습니다.
꼭 처음 시작부분에 공들이시기 바래요^^

고정이 됐다면 보조시트지를 조금씩 뜯어주면서 창문에 붙여줍니다.
이때에도 계속해서 물뿌리개로 유리창을 수시로 적셔줍니다^^

포인트는 물뿌리개 입니다.. 무조건 많이 많이 뿌려주세요^^
물없이 유리에 붙었다간 다시 띄어낼떼 엄청 고생하기도하고 기포가 많이 들어가요..ㅠㅠ
 

 
총비용 28,000원으로 말도 못하게 깔끔해졌답니다^^
초보자도 물뿌리개 하나면 쉽게 시트지붙일수 있답니다 +ㅁ+/
도전 해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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