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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① 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 내부보기. 에 이어서 편의시설과 주변환경에대해 작성할께요^^ 

꼬메뜨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실이 가장 먼저 있습니다.
입실할때 열쇠를 받기도하고 퇴실할때 열쇠를 반납하기도 하는곳이죵..
딱 들어가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컨테이너박스로 만든것 같은데 정말 아기자기해요^^



해피하우스 컨셉자체가 버섯집이다보니 장식되어있는 소품들도 버섯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진열 관리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각종 양념들이 구비되어있어서 직접음식을 해먹을경우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전 여행갈때 데워먹는 음식을 주로 사가는편이라.. 헤헷...

전자렌지나 생수 종이컵 등등 정말 필요한것들이 알차게 구비되어있더라구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전자렌지는 각방마다 있음 정말 편할것 같은데...
방마다 전자렌지가 있는 펜션은 드물더라구요ㅠㅠ 



예쁘게 진열된 와인잔들과 어김없이 버섯소품.. ^^


이제 밖으로 나가보죠!! ^-^



음.. 비닐하우스.. 채소키우고 요런거 아니구요...ㅎㅎ
여기가 바베큐장입니다^^;;;;

봄가을이라면 야외 바베큐그릴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전 11월말쯤에 갔더니 많이 춥더라구요...;;
외관은 조금 구리구리 하구;; 고기먹는동안 좀 썰렁해서 후딱먹어야하는 단점을 제외하면 좋습니다^^



비닐하우스 바베큐장옆으로 이런 예쁜길이 있더라구요...
펜션관리해주시는 분들이 거주하시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올라가보려다가 가정집이시라길래 꾹~ 참았어요^^;;

길이 어찌나 이쁜지...
펜션 이용고객을 위한 산책로를 만들어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펜션을 벗어나면 정말 볼거리가 없어요;;;
날아가는 새떼 사진도 한번 찍어보구요...;;



펜션에서 나오면 정말 황량해요...
볼거리라곤 예모항공.. 요거 하나가 끝입니다;;;;



요렇게 고장나서 방치된 경비행기두 있구요~



쪼~ 멀리 뱅기들이 세워져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물이 고여있어서.. 가가이 가보는건 일찌감치~ 포기하구...
타박타박 몇걸음 걸어나왔다가.. 다시 펜션으로 되돌아갔답니다...ㄱ-;;;

아주많이 여행을 다녀본것은 아니지만...
여기처럼 볼거리 없는 펜션은 처음이었답니다... ㄱ-;;
정말... 해피하우스는 꼬메뜨 월풀이용할때 빼곤.. 정말.. 비추입니다...ㅠ0ㅠ

이런건 원래 이런위치에 있구나... 생각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의 최악의 문제는 펜션주인에게 있습니다.
펜션주인만 생각하면 몸속에서 화가 꾸물꾸물 아직도 응어리가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③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 서비스와 문제점. 에서 다시 뵐께요 //ㅅ//


 [제부도여행] ①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 내부보기.
 [제부도여행] ②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 편의시설과 외부전경.
 [제부도여행] ③해피하우스 꼬메뜨 펜션 서비스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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